[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우윤균이 2017년 1월 2일부터 하청 근로자에서 국회 정규직으로 전환된 국회 청소노동자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우윤근 사무총장의 큰절과 더불어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은 "청소근로자 직접 고용은 2016년 최고의 보람"이라며 청소근로자들에게 국회신분증을 직접 걸어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게 나라요, 이런 분이 정치인이겠지요?"(생****), "이렇게 하나씩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Andre****), "멋진 모습입니다. 나라가 바뀌고 있습니다. 방심 말고 정권교체를 해야죠"(cc****)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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