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맞춤서비스 추진, 정보공개 및 공공데이터 개방 등에서 좋은 평가 받아
이에 따라 도봉구는 재정 인센티브로 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
35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3.0 평가단’은 ▲정부3.0 추진역량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등 4개 분야, 8개 지표로 평가를 실시했다.
도봉구는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국민 맞춤서비스 추진’, 행정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정보공개 및 공공데이터 개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참여에 기반한 구민 행복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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