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환아지원 캠페인 ‘하루’를 후원하기 위해 전국 롯데백화점 박홍근홈패션 매장에서 진행됐다. ‘하루’는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후원 캠페인으로 박홍근홈패션은 5종으로 이루어진 후원상품의 판매가격 10%를 기부했다.
박홍근홈패션은 ‘패밀리 세일, 심야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후원금으로 조성해 매년 전달해오고 있다.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아픈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건강을 되찾고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부를 이어가려고 한다”면서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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