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의 블록 피규어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들은 현재 전국 홈플러스에서 판매중이며 22일부터는 세븐일레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블록피규어 구매 시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재화 다이아 30개를 증정한다.
'세븐나이츠'의 루디, 레이첼, 아일린, 스파이크, 델론즈, 제이브, 크리스 등 7종 영웅의 블록피규어는 현대백화점(판교점) 세븐나이츠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장은 "넷마블 모바일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블록피규어도 제작하게 됐다"며 "피규어는 물론 넷마블 인기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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