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올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522개사의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인재육성 노력 정도, 인재육성 성과, 인재육성 체계를 서면ㆍ현장 평가 뒤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지정했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사업은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소기업 250개가 지정됐다.
취업시즌별로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도 개최하고 있다. 지정기업이 희망하는 취업포탈 사이트에 채용공고 홍보를 지원하고 취업포탈과 협력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전문채용관을 상설 운영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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