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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잔치' 크레용팝, "한 달 4만원 생활"…아이돌 정산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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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잔치 크레용팝 출연/ 사진= TV조선 아이돌잔치 방송 캡처

아이돌잔치 크레용팝 출연/ 사진= TV조선 아이돌잔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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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아이돌잔치'그룹 크레용팝이 빈곤했던 과거 고생담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이돌잔치'에 출연한 크레용팝은 2013년 '빠빠빠'이후의 근황을 밝혔다.
이날 김준호는 크레용팝은 "'빠빠빠'로 얼마나 벌었냐"라고 물었고, 이특은 "건물 정도는 하나씩 가지고 있겠다"라고 덧붙였다.

크레용팝 멤버인 초아는 "돈을 많이 벌었는데 우리한테 온 건 없다"라고 말했다. 웨이는 "한 달에 4~5만 원으로 살았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샀다.

정산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됐다. 초아는 "크레용팝의 히트곡 '빠빠빠'활동 당시에는 정산 받기 전이라,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생활했다"고 밝혔다.
생활력이 가장 강한 멤버로는 금미가 뽑혔다. 금미는 "교복 판촉, 치킨집, PC방 아르바이트를 했다"라며 아르바이트 이력을 자랑했다.

크레용팝의 과거 고생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빠빠빠'가 그렇게 화제였는데 2014년이 첫 정산이라니", "최소한 생계 할 수 있는 월급은 줘야할 듯", "좀 떴다 하는 그룹들도 거의 3~4년 만에 손익분기점 넘기지 않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레용팝은 2013년 '빠빠빠' 활동 당시 무대의상으로 헬멧을 쓰며 '직렬 5기통'춤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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