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시청 등 걸어서 이용 가능한 단지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이달 중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자이 논산’(투시도) 770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9층짜리 9개동에 전용면적 ▲74㎡ 201가구 ▲84A㎡ 372가구 ▲84B㎡ 126가구 ▲84C㎡ 71가구 등 4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논산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1군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물량이 100%를 차지하고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에서 걸어다닐 수 있는 곳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은 물론 논산시청, 논산문화원 등 각종 관공서가 위치하고 있다.
모든 동을 남측향으로 배치해 채광성과 통풍이 우수하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높인다. 인근 단지에서 보기 힘든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지하 세대창고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다.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 : Hillstate Energy Management System)’이 적용되고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 등을 갖춰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논산소방서 맞은편에 위치한다. 문의 041-736-0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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