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블랙핑크가 지상파 예능에 첫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2016 대세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출연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블랙핑크가 ‘불장난'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동안에도 멤버들의 얼굴 감탄이 이어졌다.
김종국은 “진짜 예쁘게 생겼네”라며 조용히 속내를 보였고 걸그룹 광팬 유재석은 “너무 세련되게 생겼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로제와 제니는 둘 다 20R과 30R을 뽑아 금손을 인증했고, 지수와 리사는 나란히 0R과 20R을 뽑아 꽝손에 등극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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