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 설문조사 결과, 위하여 2위, 최순실 3위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직장인 441명을 대상으로 건배사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박보검'(박수를 보냅니다 올 한 해, 겁나 수고한 당신께)가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평소 회식 유형은 어떠한가'를 묻자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술자리 회식'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간단히 식사만 하는 정도의 '점심 회식(16.3%)', '레저/스포츠 회식(2.1%)', '맛집 투어(1.1%)'로 나타났다. '회식 자리에서 건배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있다'고 답한 직장인이 51%나 됐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건배 제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할까?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