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정식품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두유 ‘베지밀 어린이두유 다빈치’를 출시하며 어린이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베지밀 어린이두유 다빈치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이 맞춤 설계된 어린이 전용 두유로, 플레인과 딸기맛 2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성장기에 가장 중요한 두뇌 발달과 성장 등을 고려한 과학적인 영양설계로 영양성분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성장촉진 특허물질인 CBP를 강화해 어린이 성장에도 도움이 되게 했다. 더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칼슘과 11종의 비타민, 무기질의 영양소를 과학적으로 설계해 영양 밸런스를 맞췄다.
또한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를 넣은 플레인과 코코넛 밀크에 진짜딸기과즙을 더한 제품 구성으로 평소 두유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맛있게 마시면서 영양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정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베지밀 어린이두유 다빈치’ 출시 관련 이벤트를 13일부터 진행한다.
신제품 베지밀 어린이두유 다빈치의 소비자가는 1개(190ml)에 850원이며 오픈마켓과 온라인 쇼핑몰 이데이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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