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Mom)편한 행복창구'는 민원인이 동일하게 번호표를 뽑고 순서를 기다려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기존 민원처리 방식과 달리 순번에 관계없이 사회적약자에게 여권민원을 우선적으로 처리해 주는 창구로 2017년부터 이용할 수 있다.
바쁜 직장인을 위해 평일 금요일 오후 8시까지 여권 야간민원실을 운영,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