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협회에 따르면 이날 '2016 벤처기업인 송년의 밤'을 통해 업계와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화합을 자리를 만든다.
정준 벤처기업협회장은 "부족한 자원의 한계를 기업가정신으로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혁신의 기회로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협회 또한 건강한 벤처 생태계를 조성해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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