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매일유업은 매일맘마 제품을 ‘앱솔루트 본’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매일유업의 30년 아기 분유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매일맘마가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인 앱솔루트 이름을 달고 영양성분과 패키지를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새로 선보인 앱솔루트 본은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다년간의 모유 및 아기똥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아기의 두뇌 및 시력 발달 과정에 필수적인 성분인 DHA를 15mg·100mL 모유 수준으로 함유하고 있다. 자사 매일맘마 제품 대비 DHA 함량을 약 4배 가량 높인 것이 특징.
앱솔루트 본은 균형 있는 영양설계에 더해 분유스푼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분유 캡과 스푼 일체형 클린캡을 갖추고 있다. 영양성분과 패키지가 업그레이드 됐음에도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만원대로 출시돼 합리적인 엄마들의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제품은 아기의 성장단계에 따라 앱솔루트 오리지널 본 1단계(0~6개월), 앱솔루트 시작부터 바르게 본 2단계(6~12개월), 앱솔루트 시작부터 바르게 본 3단계(12개월~24개월) 총 3종으로 출시되며, 12월부터 전국 대형 마트, 유통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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