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매년 겨울철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곡성군4-H연합회원(이하 ‘연합회원’)들을 볼 수 있다.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연합회원들은 사랑의 연탄 배달부로 변신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3일 연합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함께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1,200장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십시일반 모은 모금액과 후원금으로 연탄을 구입했고, 노인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꼭 필요한 4가구를 선정했다.
이른 아침부터 쉴 틈 없이 연탄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트럼프에 찰싹 붙은 그녀…국민 82% "전폭적 지지"[World Photo]](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610262497085_1762392384.png)
















![[시론] 월가 황제가 디트로이트에서 벌인 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208334441561A.jpg)
![[아경의 창] '재래시장'에 갇힌 사람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208343446740A.jpg)
![[기자수첩] 재개발 놓고도 정쟁하는 나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214021916171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