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유현목 감독의 영화 '오발탄(1961년)'이 다음달 1일 블루레이로 출시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3억5000만원이 소요된 디지털 복원을 2년여 만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영문자막을 제거하고, 최대한 원본에 가까운 화면을 구현했다. 필름이 파손돼 피사체조차 알아볼 수 없던 컷들도 온전한 상태를 회복했다.
블루레이에는 유 감독의 단편영화 '손'의 복원 전후 비교 영상 등이 함께 수록됐다. 영화평론가들의 텍스트 분석 및 비평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영상자료원은 "한국고전영화와 대중간 거리를 크게 좁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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