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항공우주 산업(KAI)은 경상남도 사천 본사에서 T-50계열 항공기의 무사고 비행시험을 기념해 T-50 무사고 비행시험 5000회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T-50 계열 항공기는 2002년 시제1호기의 초도비행을 시작으로 5000회 비행시험인 미국수출용 고등훈련기 T-50A의 국내 마지막 비행까지 14년간 무사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T-50개발은 1998년 초음속 고등훈련기 개발을 위한 국책연구개발 사업으로 추진돼 2005년부터 2016년까지 우리공군에 T-50 고등훈련기, TA-50 전술입문기, T-50B 공중곡예기, FA-50 경전투기 등 4개 기종을 성공적으로 전력화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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