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나라셀라는 국내 최대 누적 판매 기록을 가진 국민 와인 몬테스의 새로운 와인 시리즈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2종을 21일 출시했다.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은 몬테스 알파를 생산하는 포도밭 중에서도 최상급 포도를 생산하는 최고의 구획의 포도만을 사용하고 더욱 엄격한 포도 선별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몬테스 알파의 프리미엄 버전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은 칠레 콜차구아 밸리 내에서도 아팔타와 마르치구에 포도밭의 가장 프리미엄 구획의 포도만을 사용하며, 기존 몬테스 알파보다 수확 시기를 일주일 연장해 더욱 복합적인 과실 풍미와 실크와 같이 부드러운 탄닌을 느낄 수 있다.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역시 기존 몬테스 알파와 동일하게 물 사용을 최소화한 ‘드라이파밍’ 농법을 적용했으며, 몬테스 알파 보다 4개월 긴 16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과정을 거쳤다.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2종은 전국 백화점과 대형 마트,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각 1병(750ml)에 6만2000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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