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에 관한 김연아와 손연재의 엇갈린 행보가 눈길을 끈다.
19일 KBS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불참한 뒤 정부의 미운털을 받았다는 보도를 전했다. 반면 손연재 리듬체조 선수는 시연회에 참석한 사실이 전해졌다.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하지 않은 김연아는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2015 스포츠 영웅 설문조사에서 8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지만, 당초 없던 '나이 제한' 규정의 신설로 최종 탈락했다.
이는 국민의 공분을 샀고 대한체육회는 나이 제한 규정을 없앤 뒤 2016년 김연아를 1위에 선정하며 사건을 마무리했다.
관례적으로 대상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수여된다는 점에서 당시 여러 가지 의문을 낳은 바 있다.
한편 손연재의 소속사인 갤럭시아SM 측은 현재까지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단독]](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3062913205580712_1688012454.jpg)

![[단독]'대기업특혜·예산낭비' 논란 속 멈춰선 경기도교육청 학내망 고도화 사업](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014550525644_1763618139.png)



![[초동시각]의사들이 '지역에 남을 이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010430646661A.jpg)
![[기자수첩]'장애인 비하' 감싸는 국힘 지도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014040464552A.jpg)
![[정책의 맥]보건의료 빅데이터 구축·활용, 더 빨리 더 집중적으로](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01338071793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