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16일 오전 서울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키노 궉 페이이즈 총경리, 이은재 LG유플러스 전무,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제휴로 페이이즈가 관리하는 글로벌 및 중국 내 가맹점을 LG유플러스의 서브몰로 입점시킬 예정이다.
신한카드 고객은 서브몰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해외직구를 하면서도 LG유플러스를 통해 원화 결제를 하기 때문에 해외 이용 수수료를 부담할 필요가 없고 국내 전용카드로도 해외직구를 할 수 있게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 페이이즈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국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결제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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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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