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현 정권 ‘비선 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지난달 31일 이화여대에 자퇴 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초등학생 때부터 특혜를 받아왔다고 3일 TV조선이 보도했다.
정유라는 2008년 초등학교 6학년이었을 당시 마장마술 대회에 5번 출전해 모두 1위를 기록했다. 그런데 그 중 4번은 단독 출전이었고 나머지 1개 대회마저 경쟁자가 한 명밖에 없었단 사실이 TV조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한편 이화여대는 31일 온라인상으로 제출된 정유라의 자퇴 원서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자퇴 원서는 출력한 뒤 본인, 보호자, 지도교수, 학과장의 서명을 받아 직접 제출해야 접수가 완료된다”고 설명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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