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전국 장애인기업 대표를 비롯해 정부표창 수상자와 가족, 장애인기업 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주식회사 한양씨앤씨 강준철 대표가 수상했다. 디지털 프린터를 제조하는 업체로 고용 인력을 대상으로 일 학습 병행제를 통한 인적자원 개발과 약 100만불 이상의 해외시장 수출 등의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대상은 주식회사 티엘인더스트리 김창식 대표가 셔틀콕 자동발사기 '다날려'라는 아이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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