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2호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지소울과 그룹 미쓰에이 민이 그 주인공이다.
7일 두 사람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소울과 민은 오래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며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민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오디션에 발탁, 2003년부터 7년 동안 미국에서 데뷔를 준비했으나 무산돼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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