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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정석희 교수 연구실 국내외 학회에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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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석희 교수, 석사과정 강흥구 학생, AP-ISMET 조직위원장 이태호 교수, 석사과정 구본영 학생.

왼쪽부터 정석희 교수, 석사과정 강흥구 학생, AP-ISMET 조직위원장 이태호 교수, 석사과정 구본영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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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공과대학 환경에너지공학과 정석희 교수가 이끄는 ‘환경에너지융합연구실’이 최근 국·내외 학회에서 잇따라 수상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석희 교수 연구실은 2016년 개최된 국제학회에서 2회(아시아태평양 국제 미생물전기화학 학회 AP-ISMET, 아시아 바이오 수소 및 바이오 가스 심포지엄 ABBS), 국내학회에서 1회(한국공업화학회), 총 3회의 우수논문상과 최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전남대학교 환경에너지융합연구실의 이와 같은 실적은 지난 2014년 9월에 정석희 교수가 전남대학교에 부임한 뒤 새로 시작한 ‘역전기투석 미생물 연료전지’와 ‘환원전극’연구를 통해 얻은 성과물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정석희 교수는 차세대 환경에너지시스템으로 환경공학분야에서 각광을 받는 미생물 전기화학 시스템을 학위과정부터 꾸준히 연구해 왔으며, 현재 전남대학교에서 학문 후속 세대 양성과 실용화를 위해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석희 교수는 “학생들이 열심히 잘 따라와 주었고, 학계의 선배 및 동료 교수님들이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면서 “패기와 열정이 있는 많은 학생들이 혁신적인 연구를 하는 저희 연구실에 많이 지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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