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유알지의 26년 스파 운영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샹프리(Shangpree)’가 진정과 피부 밸런스 회복 효과를 강화한 4번째 모델링 팩 시리즈, ‘샹프리 그린 프리미엄 모델링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스테틱에서 피부 관리를 마친 후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는 팩을 홈 케어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모델링 팩의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그 중 샹프리는 2015년 물이 필요 없는 크림 모델링 마스크(골드, 실버, 블랙)를 출시하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16년에는 새로운 컬러와 더욱 세분화된 기능의 ‘그린 모델링 마스크’를 선보이고 있다.
샹프리 관계자는 “중국 SNS를 통해 샹프리의 모델링 마스크 팩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그린 모델링 마스크 출시를 통해 고품격의 K-뷰티를 만나고 싶은 중국 유커들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중국 유커들의 샹프리 모델링 마스크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10월 22일 서울 청담 샹프리 스파에서는 중국 VIP를 초청한 ‘그린 프리미엄 모델링 마스크’ 런칭 행사가 열렸다. 당일 중국 SNS인 웨이신에는 그린 모델링 마스크에 대한 사진과 영상이 연이어 올라왔으며, 행사에 참석한 중국 VIP는 “피부에 홍조가 있고 예민한 편인데, 그린 모델링 마스크 관리를 받은 후 놀라울 정도로 피부가 진정되었다.”고 말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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