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사업 환경 조성 및 지원을 위해 대상 기업당 사업비 대출 지원한도를 종전 2억원에서 4억원(최대 규모 지준)으로 확대·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일반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적 자원이 동원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사회적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실행, 사업의 조기정착을 돕는 형태로 이뤄진다. 사업비 융자금에 대해 시가 금리의 2.5% 이자차액을 지급하고 하나은행이 0.6% 이자를 감면하는 방식이다.
지원신청은 올해 12월말까지 대출취급 은행에서 거래실적 등 순수 신용 또는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서 발급절차를 거쳐 하나은행 각 지점에 제출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