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캔자스시티 등 이미 서비스 제공되는 지역은 유지
파이버 성과 부진한 데다 무선 인터넷으로 눈 돌리고 있기 때문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구글이 미국내 10개 도시에 광섬유 케이블을 매설하고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글 파이버(Fiber)' 사업의 확장을 중단했다.
구글은 지난 2010년 당시 인터넷보다 속도가 30배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광섬유 매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미국 내의 도시 1000곳이 참여했으며 현재 애틀랜타, 캔자스시티 등에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구글은 이번 발표는 현재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미 파이버 서비스 출시가 결정된 샌프란시스코, 어바인, 샌 안토니오 등의 도시 또한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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