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은 엔지니어링, 디자인, 임베디드SW,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5개 분야에서 추가로 35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지금까지 총 115개 기업이 선정됐고, 2018년까지 20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업 인지도 제고, 수출 상담에서 협상력 증대, 금융 거래 시 신뢰도 상승 등으로 지속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2014년 선정된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41개사는 2013년 대비 평균 매출이 21%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도 246% 늘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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