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과 케이피엠테크는 이번 비보존 유상증자 참여로 추가 지분 203만주를 확보했다. 지분율은 45.3%에서 56%로 올라갔다.
비보존 이두현 박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글로벌 임상 3상 진입을 위한 충분한 자금이 확보돼 신약 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텔콘·케이피엠테크와 함께 미국 법인·신약 개발 연구소 설립을 통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대형 제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 기술이전·파이프라인 확장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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