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18일 오후 1시 서울 청담 압구정GYM에서는 정문홍 대표, 김보성, 콘도 테츠오가 참석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정문홍 대표는 콘도 테츠오를 김보성의 상대로 정한 이유에 대해 "김보성이 지더라도 명예롭게 질 수 있는 선수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12월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김보성 데뷔전의 입장수익과 파이트머니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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