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코스닥시장에서 52주 최저가 기록을 남긴 기업 16곳 가운데 10곳이 제약·바이오, 헬스케어업종이다.
노경철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외부적인 요인 등으로 하락했던 제약·바이오주는 최근 한미약품 사태에 따른 투자심리 변화까지 겹쳐 이제 거의 바닥권을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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