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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소기업· 소상공인 위한 크라우드펀딩 지원

최종수정 2016.09.30 11:15 기사입력 2016.09.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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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참가신청자 모집 예정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 소기업· 소상공인 크라우드펀딩 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제공=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 소기업· 소상공인 크라우드펀딩 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제공=서울시)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서울신용보증재단이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조달을 돕기 위해 크라우드펀딩 지원에서 나선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사와 함께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크라우드펀딩 교육부터 컨설팅, 멘토링, 펀딩 개시까지 종합지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늘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 한국크라우드펀딩협회, 유캔스타트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 중개업자를 통해 일반 대중으로부터 인터넷, SNS 등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창업자와 사업자들의 새로운 자금조달방법 중 하나지만 대다수 자영업자들에게는 아직도 그 접근이 어렵다.

이를 위해 지난 23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한국크라우드펀딩협회, 주식회사 유캔스타트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크라우드펀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손쉽게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 지원, 펀딩 기획 및 사후관리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2016년 시범사업으로 펀딩유형을 ‘보상형’과 ‘지분투자형’으로 특정해 10개 내외의 업체를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보상형은 후원자가 수요자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현물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고, 지분투자형은 투자계약증권 등을 받고 사업수익의 일부를 지분에 따라 배분받는 것이다.

모집 대상은 장애인, 여성가장,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새터민, 청년창업가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운영업체 및 (예비)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젠트리피케이션 및 대기업 프랜차이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 영위업체 등이며, 펀딩지원비용과 펀딩 수수료는 모두 무료이다.

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크라우드펀딩이라는 새로운 자금 조달 방식에 대하여 기업체와 시민들의 참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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