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교원그룹의 '웰스 tt 냉온 정수기'는 내부의 오염 요소를 최대한 차단하고자 물탱크와 냉각탱크를 모두 없애 고여있는 물을 제거할 수 있다. 3세대 직수형 정수기로 위생성을 한층 강화했다.
수돗물이 유입되는 순간부터 밀폐형 유로관의 냉각기능이 작동돼 물의 온도를 빠르게 낮춰 10도 이하의 시원한 물을 제공한다. 수돗물 온도가 15도 정도인 일반적인 날씨에서는 냉수가 무한대로 생성돼 온 가족이 맘껏 마실 수 있다.
냉수 무한 출수에 이어 순간온수기능으로 저수조 없이 자유자재로 3단계 온수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순간온수기능을 통해 ▲야채 세척이나 분유를 탈 때 적합한 50도 ▲차 마시기에 알맞은 70도 ▲커피나 라면 등 요리에 적합한 85도 등 3단계 온도의 물을 용도에 따라 빠르게 출수해 사용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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