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부동산 중개 어플리케이션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개인별 맞춤형 매물 추천 서비스인 '다방 모바일 3.0'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약 5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통해 사용자 설문 및 서비스 개발, 테스트를 마쳤다. 사용자들은 다방 앱의 메인 페이지에서 ▲지도·맞춤검색 등의 다양한 검색 방식 ▲최근 검색한 지역의 추천 매물 ▲원하는 지역 전월세 평균 시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는 "방을 찾는 사용자 입장에서 더 쉽고 편리하게 자신이 원하는 방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신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다방 모바일3.0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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