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은 20일 ㈜제오젠 강철수 대표와 만나 외국자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웹사이트 제작 및 모바일 콘텐츠 개발 업체인 ㈜제오젠은 중국·일본·이란·유럽 등지에서 신규 아이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외국자본과 합작투자 가능성을 열었다.
이에 앞서 ㈜제오젠은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외국자본 투자사업을 투자협약대로 이행, 내년 중 1라인 공장을 완공해 생산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지역 내 첫 외국인투자를 유치하게 된 만큼 시는 외국자본이 원활하게 투자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이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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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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