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국내 사물인터넷(IoT) 스타트업 리니어블(대표 문석민)은 SK텔레콤과 함께 미아 방지 스마트 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니어블 미아방지 밴드는 1~9세 유아 및 아동을 위한 제품으로, 아이가 부로모루터 일정 거리(20~30미터) 이상 멀어지면 스마트폰에서 알람이 울린다.
가격은 1만원으며 별도 요금없이 SK텔레콤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리니어블은 SK텔레콤의 IoT 전용망인 로라(LoRa) 네트워크 모듈을 탑재한 치매환자 실종 방지용 제품도 내년 1월 출시할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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