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4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 2년 연속 전국 1위(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 살기좋은도시 9위를 차지한 김천시의 중심지인 신음동이 5년만에 새아파트를 공급한다.
김천 도심권역에 5년만에 선보이는 새아파트라 시장의 관심도 높다. 김천시 신규공급 및 입주물량이 혁신도시에 편중되어 있으며, 김천시 도심권역에 10년 이상 된 노후주거지에서 새아파트로 이주하려는 수요층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는 1단지 지하3층~지상20층 10개동, 2단지 지하4층~지상20층 6개동 총951세대 규모를 갖췄다. 관리비절감, 편의시설 등의 강점을 보이는 대단지 아파트로 주택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가 90%이상을 차지하며, 김천 도심권역에 희소성 높은 40평형대 물량도 공급 할 예정이다.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는 배후로 달봉산과 맞닿아 있고 단지 앞으론 직지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배치며, 단지 밖을 나서면 인근에 위치한 강변조각공원에서 산책할 수 있으며, 직지천 둔치는 조깅이나 자전거로 이용 할 수 있는 조각공원길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단지앞 김천을 가로지르는 3,4번 국도를 통해 김천 전지역 이동이 수월하며, 차량5분거리에 김천IC가 인접하여 광역 이동에도 편리하다.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는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 561-2번지의 모델하우스를 9월 23일에 오픈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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