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각충과 바이두티에바에 웹툰 콘텐츠 공급
이번 제휴로 미스터블루는 중국의 인기 만화 애플리케이션 대각충과 중국의 3대 커뮤니티서비스 바이두티에바에 자사의 웹툰 콘텐츠 45개 작품을 공급하고 유료판매에 대한 수익을 공동 배분할 예정이다.
대각충은 이번 미스터블루와의 콘텐츠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한국만화 섹션과 일본만화 섹션을 추가하고 웹툰 유료화를 추진키로 했다. 대각충이 MCP를 담당하고 있는 바이두티에바에도 미스터블루 콘텐츠를 공급한다.
조승진 미스터블루 대표이사는 "K웹툰의 저력을 확산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나리오와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중국진출 사례로 남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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