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코리아 크래프트 브류어리의 맥주 브랜드 아크(ARK)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신제품 ‘아크 코니’와 ‘아크 브라운’을 9일 출시했다.
지난해 3월 한국 최초의 크래프트 병맥주를 선보였던 아크는 이번 상반기까지 총 5종의 병맥주 라인업을 론칭하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깊은 맥주 맛과 세련된 디자인 등으로 한국 시장에서는 물론 영국 인터내셔널 비어 챌린지 등 해외 어워드에서도 연이은 수상을 하며 인정받고 있다.
이번 라인프렌즈 에디션은 기분 좋은 과일향에 청량함이 매력적인 골든 에일 스타일에 브라운이그려진 ‘아크 브라운’과 향긋한 바나나향과 상쾌함이 돋보이는 바이젠 스타일에 코니가 그려진 ‘아크 코니’ 총 2종을 선보인다.
아크 라인프렌즈 에디션 2종은 9일부터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 탭룸과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 강남직매장, 아크 펍 루트20, 루트146,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 버블스 샴페인바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이태원점 3층에 위치한 카페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점차적으로 판매 업장을 늘려갈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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