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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출 '초읽기' 테슬라, 국내선 스마트카(X)…KT와 협상 무산

최종수정 2016.09.05 11:42 기사입력 2016.09.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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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테슬라 모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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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테슬라와 KT 간의 전기자동차 '모델3' 통신사업자 선정을 위한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이에 따라 테슬라 전기차는 텔레메틱스(차량 내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당분간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한국 진출을 위한 통신파트너로 KT를 내정, 양측이 최근까지 협상을 진행했으나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해 파트너십이 무산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KT와 테슬라의 협력이 무산됐다"면서 "재추진은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무산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일각에선 테슬라측이 KT에 무리한 계약조건을 요구, 양측간 협력이 깨졌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테슬라 전기차는 스마트폰처럼 무선 인터넷에 상시 접속돼 있어 달리는 스마트폰이라 불린다.

미디어, 내비게이션, 웹, 카메라, 전화 등 인포테인먼트를 통해 차량을 스마트폰처럼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의 업데이트도 모두 스마트폰처럼 OTA(Over The Air)로 진행한다.

제대로 된 서비스를 위해선 국내 통신사업자와 텔레메틱스 협력이 필수적이다.

KT와의 협력이 무산되면서 연내 테슬라가 전기차 판매를 시작하더라도 텔레메틱스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지도와 내비게이션 서비스도 문제다. 테슬라의 내비게이션은 구글의 지도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KT측은 테슬라가 그동안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는 구글 내비게이션을 채택했기 때문에 자사의 '올레 아이나비'를 기반으로 별도 내비게이션 솔루션까지 제공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정부의 구글의 지도 데이터 반출 승인 여부에 따라 테슬라의 내비게이션 서비스 역시 달라질 수 있기에 통신 파트너 선정을 미루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테슬라는 오는 11월께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신세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한국 홈페이지를 열고 자사의 판매 라인업 모델 S, 모델 X, 모델 3의 사전예약 접수도 시작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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