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설빙이 중국과 태국의 성공적 진출에 이어 디저트강국인 일본시장에서도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설빙은 중국과 태국에 이어 올 6월 일본시장에 진출했다. 일본은 다양하고 독특한 디저트 문화가 발달해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됐던 시장이다.
일본의 설빙 메뉴는 대부분 한국과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인절미설빙’과 ‘인절미토스트’는 설빙의 시그니처 메뉴로 일본 매장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로 꼽힌다.
설빙 관계자는 "중국, 태국에 이어 소비자 입맛이 까다로운 일본시장까지 성공적인 진출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설빙의 가장 큰 강점인 한국적인 맛에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본 디저트시장에서 더욱 성장세를 거듭할 수 있도록 현지화한 메뉴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트럼프에 찰싹 붙은 그녀…국민 82% "전폭적 지지"[World Photo]](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610262497085_1762392384.png)













![[단독]정부, 국유재산 매입 4배로 늘린다… 기조 전환 나서](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114201213090_1762838413.png)

![[산업의 맥]혁신형 제약기업](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108572774820A.jpg)
![[초동시각]영혼을 갈아넣은 협상, 장기전 준비해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111021706959A.jpg)
![[기자수첩]여야, '국감 혁신' 머리 맞대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11010026341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