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임대주택 선두주자 ‘리마크빌’ 입주자 모집 중
[아시아경제 이용수 기자] “혼자 살고 있어도 운동장비나 생활용품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다 보니 지금 살고 있는 오피스텔에는 수납할 공간이 늘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둘러보니 같은 오피스텔이라도 곳곳에 빌트인 가구며, 수납공간들이 많고 꼭 필요한 가전들도 제공되니 거주하기가 너무 편한 것 같습니다.” (리마크빌 영등포 쇼룸에서 만난 34살 직장인 A씨)
kt estate가 런칭한‘리마크빌’이 그 곳이다. 동대문에 이어 영등포에서도 ‘리마크빌 영등포’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등포시장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지하 4~지상 18층으로 구성된다. 총 760실로 짓는 대단위 오피스텔인 만큼 다양한 시설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곳의 특징은 특화설계에 있다. 원룸, 투룸 형태로 지어지는 오피스텔의 특성상 넓게 쓸 수 있도록 수납공간을 배치하고 1~2인가구에 필요한 특화 설계, 빌트인 가전 등을 구성하는 형식이다.
이 외에도 생활에 꼭 필요한 빌트인 가전이 있어 초기 입주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전자레인지, 전기쿡탑, 환기시스템이 있다.
젊은 입주자들을 위한 빠른 인터넷 환경이 제공된다는 점도 ‘리마크빌’이 내세우는 강점이다. 빠른 GiGA 인터넷과 와이파이, IPTV가 기본적으로 제공되어 관리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차량 주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주차관제 시스템, 신체건강도체크 및 운동가이드라인 제공하는 스마트휘트니스도 정보통신 기술과 오피스텔이 접목된 사례다.
전 세대에는 외출 시 도어락 감시가 가능하며, 일부 층의 세대에서는 창문열림감지 원격제어 감시도 가능하다. CCTV도 동출입현관,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에 설치된다.
이밖에 오피스텔 구성 중 눈에 띄는 곳으로 펫 존이 있다. B동 3~4층 일부 호실을 펫 존으로 둬, 반려견, 반려묘와 맘 편히 거주할 수 있다.
한편 입주상담센터는 사업지 옆 영등포동8가 92번지(영등포구 영신로 220)에 마련되어 있으며 면적과 층, 향에 따라 임대료가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입주일 이전에 계약한 임대인에게는 ‘임대료 1개월 무료’ 행사도 펼치고 있어 임대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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