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첨단 의료기기 개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료기기 업체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손 처장은 간담회에 앞서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을 방문해 허가 도우미 제도 등 첨단 의료기기 맞춤형 지원을 통한 제품 개발 현황도 확인할 계획이다.
식약처가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허가 도우미 제도는 새로 개발되는 의료기기가 신속하게 허가될 수 있도록 제품 개발 초기부터 허가 과정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하는 제도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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