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설된 공익제보센터는 불법찬조금, 촌지문제, 공무원 비위사실 등 공익제보와 관련된 사안을 처리하는 기구로, 이씨는 이곳에서 사학비리 등 감사업무와 민원조사를 담당할 예정이다.
서울시 감사관 출신인 이성 구로구청장은 자신의 저서에서 "이득형 씨는 서울시 공무원들은 물론 역대 서울시장들이 치를 떠는 인물"이라며 "구청장까지 감사하는 구로구 옴부즈맨제도 정착과 제도 확산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공익제보센터에 들어오는 제보 사안을 센터 내에서 자체 조사하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를 상근자로 충원했다"고 설명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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