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대전: 전설의 시작’은 일본의 RED 엔터테인먼트와 SEGA의 간판 IP인 ‘사쿠라대전’을 한국의 스노우파이프가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지난 1996년 발매된 시리즈 첫 작품인 ‘사쿠라대전’ 부터 ‘사쿠라대전Ⅴ’의 모든 히로인들이 총 출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작의 개성 넘치는 21명의 히로인들이 각자에 광무에 탑승하여 ‘제도’, ‘파리’, ‘뉴욕’ 등에 나타나는 적을 물리쳐 나가는 것을 기본으로 한 이 게임은 자신의 화격단과 똑같은 적과 싸워보는 ‘환영의 종착역’,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쓰러트리는 ‘지옥의 화산섬’, 끊임없이 몰려드는 마물들을 물리치는 ‘무한의 열차’ 등의 콘텐츠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스노우파이프의 야심작 ‘사쿠라대전: 전설의 시작’ 안드로이드 버전은 오는 8월 29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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