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는 지난 12일 1차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75명이 본선에 응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본선은 작성한 프로그램을 컴퓨터에서 네트워크를 이용해 웹사이트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국민대는 지난 4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알고리즘 경진대회 역시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표의 일환이다. 국민대는 이번 대회가 미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알고리즘 역량을 증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지수 총장은 “본 대회를 통해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발굴하여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것” 이라고 밝혔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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