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제품 또는 차세대 애플워치로 출시 전망
9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매체 맥루머스는 중국의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를 인용해 내년에 애플이 심박이나 맥박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하드웨어를 내놓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헬스&피트니스 디렉터 제이 블라닉(Jay Blahnik)이 이끌고 있는 헬스 랩(연구실)에서 2년간 새 제품을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최근 몇 년 간 리서치 킷, 헬스 킷, 애플워치 등 헬스 관련 기능을 추가하는 데 주력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팀 쿡 애플 CEO는 "애플의 차기 개척분야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강(health)'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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