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남녀 양궁 대표팀의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10일 펜싱의 박상영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자 메달에 따른 혜택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에게 공식적으로 지급하는 것은 메달 이외에는 없지만 각국은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는 선수에게 6000만원이 주어진다.
여기에 더해 선수의 소속 협회나 후원 기업에서 포상금을 주는 경우도 많다.
각종 혜택을 떠나 올림픽 메달을 따면 ‘평생 연금’에도 자동 가입된다.
예컨대 양궁 국가대표 장혜진 선수의 경우,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연금점수 90점을 기록함에 따라 리우올림픽 기준 매달 연금 100만원을 보장받게 된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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