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출은 주로 중국 웹툰 수출, 일본 만화컨텐츠 온라인 배급, 동남아시아 및 북미 대상 ‘에오스’ 게임 서비스 등에서 발생했다.
미스터블루는 올 초부터 웹툰을 기반한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웹툰 대표작 3편을 중국의 애니메이션 회사에 수출했고 중국 만열영업유한공사와는 웹툰을 기반으로 한 웹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일본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 배급을 공동으로 진행해 일본 디지털만화 판매수익 중 일부를 분배 받는 형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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