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한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폭염의 원인이 '한국판 열돔 현상'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의 무더위는 남동쪽에서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며 공기의 흐름을 막아버린 것에서 비롯됐다. 뜨거워진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계속 축적되며 더위가 더욱 심해진 것. 이는 열돔현상과 매우 흡사한 형태다.
한편, 폭염으로 기온이 37도 가까이 치솟으면서 올해 전국 최고 기온 기록이 계속 경신되고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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