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노키아는 'IMPACT(Intelligent Management Platform for All Connected Things)' 플랫폼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통신사업자 서비스용 디바이스 관리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사물인터넷(IoT) 영역으로 확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노키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IoT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IMPACT의 핵심 구성 요소인 모티브 CDP(Motive Connected Device Platform)는 이미 전 세계 8만개 이상의 광대역 유·무선 디바이스 및 가정용 IoT 기기 모델에 대한 라이프사이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최신 버전의 IMPACT 플랫폼에는 노키아의 기존 무선 및 IoT 디바이스 관리 소프트웨어가 포함돼 있다.
IMPACT 플랫폼은 빠르게 성장하는 노키아의 IoT포트폴리오 사업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노키아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인프라, 디바이스 및 센서를 IoT 솔루션의 4대 기본 요소로 꼽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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